꼬마에게 선물이라고 갖고 싶은 장난감을 고르라고 했어요~
세상에나! 5개나 고른 꼬마.
그 중에 꼭 갖고싶은거 세가지만 다시 골라골라담은 장난감들 중 하나입니다!
이건 엄마도 정말 탐나던 제품이라 사실 슬쩍 엄마의 바람을 담아보긴했어요.
요즘 한창 역할놀이에 빠져있어서 엄마는 아기가되고 꼬마는 엄마가 되곤한답니다.
오늘은 커피프린스가 되어 저에게 점원 역할과 손님역할을번갈아 가면서 시키더라구요~
호기심도 무척 많을때라 가르쳐달라고하곤 곧잘 놀이하더라구요.
엄마가 손님이 되었을땐 야무지게 커피를 내려주고는 지폐나 동전으로 값을 치르라고하네요.
작은 물통에 물을 넣고 커피를담아서 꾹꾹 누른다음에 커피기계에 넣고 버튼누른다음에 왼쪽으로 레버를 돌리면 물이 나와요~
컵에 담은다음에 뚜껑 덮으면 정말 완벽하더라구요.
꼬마는 정수기 물을 담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직접 마셔보겠다면서ㅋ
빵도 있고 부속품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지루하지않게 놀이했어요.
역할놀이에 이만한게 없네요!
퀄리티도 확실히 좋구, 함께 구입한 전자렌지랑 조합해서 놀이하니까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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