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쌍 안경은 코레샵 처음 나왔을때부터
엄마의 픽 제품이었어요.
사고팠지만 그냥 겉모습만 흉내만 쌍안경일거 같아서
망설였는데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바로 구매했어요~
바니 쌍 안경은
모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니 모양,
거기에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이에겐 신기할거 같아요.
어제 폭염주의보가 떴지만 저희 집 꼬맹이의 호기심은
막을 수 없었어요~
첫날엔 꽃도 구경하고 지렁이도 구경하고 컴백홈.
다음 날엔 어제 개구리 알을 봤는데 바니쌍안경 쓰고
자세히 봐야 한다고 아이에게 꼬임당해서 폭염주의보를
뚫고 이틀 연속 숲 속 체험하고 왔어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매일 바니 쌍안경 가지고 숲 속 체험하러 나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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