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아이 둘 다 놀 수 있고 가볍게 들고 올 수 있을 만한 것을 찾던 중 도안과 실이 여러개 들어 있어서 둘이서 싸우지 않고 할 수 있겠다 싶어 망설임 없이 제일 먼저 넣은 제품 이에요^^

애들 하는데 옆에서 삼촌이 나도 달라더니 다 하고 자기 것도 찍어 달라네요ㅋㅋㅋㅋ 둘째가 들고 찍어 줬어요

역시나 시작부터 끝까지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23개월 아가도 야무지게 꽂을 수 있어요. 6세 오빠는 신나서 했구요.

옆에서 엄마가 보시고는 요양원 할머니들도 활동 하면 괜찮겠다~ 하시네요. 저렴한데 여러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라 대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