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사진찍기 좋아하고,
비눗방울 좋아하는 우리 두찌 아드님!!!
그 두가지가 합쳐진 버블찰칵카메라를 만나봤네요~
제품을 받아서 열어보면요,
평소 좋아하는 그린칼라의 버블찰칵카메라와 비누방울액이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비누방울액의 양이 적을줄알고 1,000ml 비누방울액을 함께 구입했는데,
버블찰칵카메라의 비누방울통을 두번정도 채울 분량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두번만 놀건 아니기에 든든하게 채워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찌 아드님이 양손으로 잡으니 별 부담없이 잘 들고 있더라구요.
목걸이 줄도 들어있기때문에 놓치더라도 부서질 걱정은 노놉!
보통 후~부는 비눗방울과 총같은 모양에 꾹! 누르고 있어야하는 불편한 비눗방울만보다가
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나오는 비눗방울을 보니까 완전 신세계네요.
두찌 아드님도 재밌는지 쉴틈없이 누르며 놀더라구요.
찰칵찰칵 소리와 노랫소리들이 나오면서 비눗방울이 버블버블하는데 어른이봐도 예쁘고 즐거웠네요.
기분이 좋은지 평소 사진찍자해도 잘 잡지않던 포즈도 지어주고 함박웃음이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단지 단점이 있다면 집에 갈 생각을 안해서 힘들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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