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없는 직장맘 호야맘입니다.
코레카 붕붕카 행복이가 호야네 입성(?)한지도 벌써 보름정도 되었나봐요.
그 사이 호야는 붕붕카 행복이를 타고 이방 저방 누비고 다녔지요 ㅋㅋ
작고 가벼워서 두꺼운 매트가 깔아져 있어도 혼자서 들고 탈 수가 있는 코레카!
왜 코레카가 유명한지 알 것 같은 순간들이었죠 ㅋㅋ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아무데나 마구 주차할 수 있다는 사실!
엄마들에게 있어서 부피가 적다는 건 참 매력적이죠~~~
▽▼▽▼ 코레카 붕붕카 행복이 개봉기 ▼▽▼▽
http://blog.naver.com/godrainbow/2200452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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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카를 타려고 빼와서 뒤집어 봤더니 바퀴에 이물질이 좀 끼었더라구요.
하지만 걱정 없어요! 그냥 물티슈 한장으로 쌰샥~~ 닦아주면 끝이니깐요~ ^^
뒤집어둔 모습이 머랄까 거북이가 뒤집힌 듯한 느낌이네요 ㅋ
그 사이 호야맘이 어마어마한 무게를 이끌고 몇번씩 탔었는데도..
고장도 안나고 호야네 집에 올때 그모습 그대로인듯해요.. 신기 ㅋㅋㅋ
한 손으로는 동영상을 찍고, 다른 한 손에는 물티슈를 들고 닦고 있는데..
손쉽게 한 손으로도 닦아 낼 수 있네요 ㅎㅎ
엄마가 코레카 청소하는 걸 본 호야는~ 자기가 하겠다며 난리가 났네요.
물티슈 한장 꺼내들고 여기 저기 구석구석 닦아요.
호야맘이 닦고 나니 아래쪽을 안 닦았다며 여기도 닦아야지 하면서 닦고 있는 호야에요.
어찌나 깔끔을 떨어주시는지....으흐흐흐흐;;; 피곤해요 ㅠ_ㅠㅋㅋㅋㅋㅋㅋㅋ;;
참! 코레카 손잡이...호야가 거꾸로 꼽아주셔서 거꾸로에요 ㅎㅎ;;
다시 빼서 꼽아야하는데 나사를 모두 빼서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별다른 불편사항이 없어서 그냥 타고 놀아요 ~ 담에 시간내서 빼서 조립하려구요!
쭈쭈바 먹으면서 신나게 코레카 타는 호야에요.
호야맘은 쇼파에 앉아서 가까이오면 발로 한번씩 밀어준 ㅎㅎ
그랬더니 더 재미난지 신나게 웃다가 그만하라고 하는...;;
그래도 호야가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호야맘도 참 즐겁고 좋아요 ^^
나중엔 호야맘이 왔다 갔다하는 거 좇아다리는 중이에요 ㅋ
크기가 작고 가볍다보니 호야가 타다가도 턱이 있으면 그냥 바로 들고 올라와요~
이게 뭐가 재미있을까 싶은데.. 호야맘도 한번씩 타보면..
부드럽게 쓩~ 날아가는 느낌이 아주~ 아주~ 재미나요 ㅋㅋ
두꺼운 알집매트 위에서는 좀 타기 힘들지만 탈수는 있다는 ㅋㅋ
사용연령 7세까지... 60키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코레카 붕붕카 행복이!
앞으로 오랫동안 호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듯해요 ^^
+ 1%육아카페를 통해 코레카에서 무상제공된 물품을 받아서 체험한 정직하고 솔직한 체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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